롯데백화점 마산점(점장 전정배)은 오는 25일까지 ‘미키마우스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주제로 다체로운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기간 중에 미키 마우스 90주년을 기념해 90분께 꿈과 희망이 가득한 여행상품을 경품으로 1등 1명에게는 미국 플로리다 디즈니월드 2인 풀패키지를, 2등 89명에게는 일본 도쿄 디즈니 랜드 2인 풀패키지를 증정한다. 참여방법은 백화점 내점한 고객을 대상으로 8층 사은행사장 내 키오스크 기계를 통해 롯데카드 또는 L.point 카드를 센싱 후 응모가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내는 1월 3일에 홈페이지나 개별 통보로 진행된다.
또한 기간 중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은 미키마우스 한정판 퍼즐 및 보조배터리 세트(15명) 또는 쁘띠르망 디퓨저 세트(15명)를 증정하며, 4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미키 마우스 컬래버레이션 무선충전 마우스패스(10명) 또는 쿠비녹스 핸디형 스팀다리미(15명)를 증정 한다.
5층 아동 스포츠 매장에서는 한정판 미키마우스 컬래버레이션 상품으로 탑텐키즈 플리스 셋업(3만9900원), 탑텐키즈 맨투맨 티셔츠(2만9900원), 카파 맨투맨 티셔츠(6만2300원) 판매하고 구매금액의 2%를 L.point로 돌려 주는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마산점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25일 까지 30·60·100만원 이상 구매시 5% 상당의 금액을 L.point로 적립 하는 행사를 진행하며, 적립된 L.point는 롯데백화점 APP 로그인시 즉시 확인 및 사용이 가능하다. 또 기간 중에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해 15에는 2~5층 매장 내에서 뽑기, 룰렛, 네일케어 및 핸드마사지 등을 진행하며, 22일에 5층 아동매장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200명의 아동고객을 대상으로 캐릭터 솜사탕을 증정한다. 또한 크리스마스인 25일에는 테마 산타 페스티벌로 이색 산타 캐리터의 공연 및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롯데백화점 마산점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및 송년 시즌을 맞아 2018년도 한해 동안 마산점을 사랑해 주신 고객님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로 보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