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학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장(55)이 지난 13일 부산경남본부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전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안전한 고속도로 만들기와 사회적가치 실현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그는 고객과 직원에 대한 존중과 배려, 일에 대한 열정, 마음을 여는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산청 출신인 전성학 본부장은 대아고, 부산대를 졸업하고 1989년 한국도로공사에 입사한 이후 창원지사장, 부산경남본부 관리처장, 본사 창조전략처장 등 주요 보직을 지냈다.
김순철기자
전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안전한 고속도로 만들기와 사회적가치 실현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그는 고객과 직원에 대한 존중과 배려, 일에 대한 열정, 마음을 여는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산청 출신인 전성학 본부장은 대아고, 부산대를 졸업하고 1989년 한국도로공사에 입사한 이후 창원지사장, 부산경남본부 관리처장, 본사 창조전략처장 등 주요 보직을 지냈다.
김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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