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의 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주말을 기점으로 진주 남강에 진객(珍客) 고니와 가마우지 등 겨울철새들이 날아왔다. 특히 진주 진양교하부에서 경상대학교병원 앞 남강에는 고니와 가마우지 물닭 청둥오리 등 수천마리의 겨울철새가 날아들어 장관을 이뤘다. 이 철새들은 먹이사냥을 하느라 산책하는 사람들이 바로 앞에 지나가도 달아나거나 크게 놀라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최창민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창민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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