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이 경남 농업의 미래를 여는 청년농업인들의 올 한해 추진성과와 회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경남4-H연합회 연말총회를 열고 제59대 임원선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17일 농업기술원 2층 회의실에서 열린 도4-H연합회 임원과 시군 회장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주요활동 보고와 연말결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선거에서는 박지원(김해) 씨가 제59대 경남4-H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남부회장에 박희명(고성)씨, 여부회장에 김유선(함양)씨가, 감사에 곽승화(통영)씨와 신광호(고성)씨가 각각 선출됐다.
권보성 경남4-H연합회장은 “올해도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해줘서 한해 활동을 잘 마칠 수 있었으며, 임기동안 부족하지만 잘 따라와 준 시군회장님들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새로운 임원진들과 함께 모두가 화합해 나가는 경남도4-H연합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경남도 4-H연합회는 지난 1963년에 발족하여 경남농업의 발전을 위하여 활동하고 있는 농업인단체다.
박성민기자
17일 농업기술원 2층 회의실에서 열린 도4-H연합회 임원과 시군 회장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주요활동 보고와 연말결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선거에서는 박지원(김해) 씨가 제59대 경남4-H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남부회장에 박희명(고성)씨, 여부회장에 김유선(함양)씨가, 감사에 곽승화(통영)씨와 신광호(고성)씨가 각각 선출됐다.
권보성 경남4-H연합회장은 “올해도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해줘서 한해 활동을 잘 마칠 수 있었으며, 임기동안 부족하지만 잘 따라와 준 시군회장님들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새로운 임원진들과 함께 모두가 화합해 나가는 경남도4-H연합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경남도 4-H연합회는 지난 1963년에 발족하여 경남농업의 발전을 위하여 활동하고 있는 농업인단체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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