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문규)는 18일 진주시 금곡농협 회의실에서 ‘한국산 딸기 수출확대를 위한 현장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한국산 딸기는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와 한류에 의해 한국산 딸기를 맛본 동남아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경남지역은 특히 전국 최대 딸기 수출 주산지인 진주를 중심으로 390여 개 농가가 참여하는 등 국내 대표적 수출 효자품목으로 거듭나고 있다.
aT 경남지역본부 김문규 본부장은 장은 “이번 자문위원회에서 개진된 소중한 의견들은 경남지역 딸기 수출확대를 위한 대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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