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학고등학교는 최근 2019 서울대 수시 최초합격자 발표에서 23명이 합격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서울대 수시 최초합격자 수 기준 전국 20개 과학고 중 1위, 전국 학교 중 10위 안에 든다.
이외에도 KAIST 31명, POSTEC 10명 등 연구 중심대학에 총 80여명이 합격했다.
경남과학고는 수많은 교내 모의 심층을 통해 사교육 없이 입시를 준비하고 있다는 점이 좋은 결과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진로교육부장 김윤동 교사는 “사고력 향상을 위해 조직한 학생 자율적 수학·과학 그룹스터디, 대학별 맞춤형 모의 심층 면접을 통한 면접 역량 강화가 주효했다고 볼 수 있다”고 전했다.
강민중기자
이는 서울대 수시 최초합격자 수 기준 전국 20개 과학고 중 1위, 전국 학교 중 10위 안에 든다.
이외에도 KAIST 31명, POSTEC 10명 등 연구 중심대학에 총 80여명이 합격했다.
경남과학고는 수많은 교내 모의 심층을 통해 사교육 없이 입시를 준비하고 있다는 점이 좋은 결과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진로교육부장 김윤동 교사는 “사고력 향상을 위해 조직한 학생 자율적 수학·과학 그룹스터디, 대학별 맞춤형 모의 심층 면접을 통한 면접 역량 강화가 주효했다고 볼 수 있다”고 전했다.
강민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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