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20일·21일까지 NH농협 제주수련원에서 도내 상호금융 우수직원을 대상으로 ‘2018년 경남 상호금융 Master(우수직원) 워크숍’을 갖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각 사업부문별 추진우수직원들의 추진사례와 추진기법, 추진노하우 등을 공유하고 특히 비대면금융 활성화와 지역사회기여 공익상품 판매 확대, 핵심비이자이익 증대 방안 등에 대해서는 심도있는 토론을 가졌다.
경남농협 하명곤 본부장은 “이번 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업추진 우수직원들을 격려하고 정보공유를 위해 마련했다”며 “우수직원 사기 진작과 추진동기 부여를 통해 경남상호금융 사업활성화와 농업인 및 지역민에게 금융 편익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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