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5.75㎡ 규모 전용 훈련장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는 지난 21일 교내 도서관에서 펜싱 훈련장 준공식을 가졌다.
진주기계공고 펜싱부는 1972년에 창단해 전국의 고교 펜싱부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1, 2학년으로 구성된 펜싱부는 올해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15회 전국 중·고연맹 전국펜싱대회에 참가해 고등부 플뢰레 단체 3위를 차지하는 등 출전하는 대회마다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하지만 우수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전용 훈련장이 없어 학생들이 훈련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펜싱부 정수용 학생(2학년)은 “일반 학생들이 사용하는 강당에서 훈련을 하다 보니 힘든 점이 많았다”며 “앞으로 펜싱 전용 훈련장에서 연습을 하면 즐거운 마음으로 훈련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진주기계공고 펜싱부 학생들이 21일 준공된 펜싱 전용 훈련장에서 내외빈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박대출의원실
진주기계공고 펜싱부는 1972년에 창단해 전국의 고교 펜싱부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1, 2학년으로 구성된 펜싱부는 올해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15회 전국 중·고연맹 전국펜싱대회에 참가해 고등부 플뢰레 단체 3위를 차지하는 등 출전하는 대회마다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하지만 우수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전용 훈련장이 없어 학생들이 훈련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펜싱부 정수용 학생(2학년)은 “일반 학생들이 사용하는 강당에서 훈련을 하다 보니 힘든 점이 많았다”며 “앞으로 펜싱 전용 훈련장에서 연습을 하면 즐거운 마음으로 훈련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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