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심낙섭)은 경남도교육청에서 실시한 ‘2018년도 교육지원청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종합 1위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책평가는 도교육청 관할 18개 시·군 교육지원청의 반부패·청렴 활동에 대한 노력도 및 이행 결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5개 평가 부문과 가점 등을 반영해 최종 등급을 매겼다. 평가 분야는 계획 수립 및 이행, 청렴 생태계 조성, 부패위험 제거·개선, 청렴문화 정착, 청렴개선 효과 부분 등이다.
진주교육지원청은 부패위험 제거·개선을 제외한 4개 평가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심낙섭 교육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교육가족과 이해관계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모두가 행복하고 청렴한 경남교육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희성기자
이번 시책평가는 도교육청 관할 18개 시·군 교육지원청의 반부패·청렴 활동에 대한 노력도 및 이행 결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5개 평가 부문과 가점 등을 반영해 최종 등급을 매겼다. 평가 분야는 계획 수립 및 이행, 청렴 생태계 조성, 부패위험 제거·개선, 청렴문화 정착, 청렴개선 효과 부분 등이다.
진주교육지원청은 부패위험 제거·개선을 제외한 4개 평가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심낙섭 교육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교육가족과 이해관계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모두가 행복하고 청렴한 경남교육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희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