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 로-프렐류드 ‘재즈 톡 크리스마스’
리차드 로-프렐류드 ‘재즈 톡 크리스마스’
  • 김귀현
  • 승인 2018.12.2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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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색소포니스트 리차드 로와 그와 함께 활동하는 프렐류드가 창원에서 연말 분위기를 이어나갈 공연을 선사한다.

26일 마산 3·15아트센터 소극장에서는 창원문화재단이 주최하는 문화가 있는 날 수요콘서트로 리차드 로와 프렐류드의 ‘재즈 톡 크리스마스’가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베이스 색소포니스트이자 ‘재즈씬 최고의 스토리텔러’로 이름난 리차드 로와 그가 속해 있는 프렐류드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프렐류드는 2003년 버클리음대 재학 중 결성되어 15년 지기 두터운 팀워크와 앙상블로 두터운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재즈밴드이다. 재즈피아니스트 고희안, 베이시스트 최진배, 색소포니스트 리차드 로, 드러머 한웅원이 멤버이며, 4명의 멤버 모두가 재즈피플 주관 2013 리더스폴에서 최고의 재즈 아티스트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번 공연은 색소포니스트 리차드 로의 토크와 프렐류드의 라이브 연주가 어우러지는 음악 토크 콘서트이다. 미국 노동요로부터 출발한 블루스부터, 재즈의 본고장 뉴올리언스, 재즈 음악가 루이암스트롱, 프랭크시나트라 등 다채로운 재즈 이야기가 주류를 이룬다. 또한 즉흥연주부터 영화삽입곡, 크리스마스 캐럴 등이 프로그램으로 꾸려져 연말의 풍성한 분위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게스트로는 2007 문체부 선정 우수신인음반상을 수상하고 재즈 보컬리스트로 활약 중인 김혜미가 출연해 완성도를 더한다.

한편 재단은 앞서 10월 문화가 있는 날 수요콘서트에 팬텀싱어2 우승 포레스텔라 멤버 배두훈 강형호와 그룹 억스가 크로스오버 무대를 선보여 관객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창원문화재단은 “2019년에는 연간 10회 이상 문화가 있는 날 수요콘서트를 개최해 시민의 관람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재즈밴드 프렐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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