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를 차단해주는 방충망인 유비라커산업㈜(www.nano-home.com, 대표이사 박성희)의 ‘나노홈’이 ‘2018 대한민국 건강주택 대상’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나노섬유로 제작된 ‘나노홈’은 방충망 형태의 창문형 방진필터다. 나노홈은 미세먼지 차단을 위해 반도체 또는 의료용으로 사용하는 최첨단 나노섬유를 미세방충방에 전기방사해 3겹으로 구성돼 있다. 500~2000나노미터(㎚, 1㎚=10억분의 1m) 공극을 가진 나노섬유층으로 인해 2500나노미터 크기 초미세먼지(PM2.5)를 차단할 수 있다. 이 공극보다 작은 깨끗한 공기는 유입되고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 라돈 등 오염물질은 배출시켜 환기 기능이 가능하다.
미세먼지가 있는 날에도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킬 수 있는 획기적 제품이다.
나노홈은 쉽게말해 건물 창문에 설치하는 공기청정기 필터로 보면 된다. 기존 공기청정기와는 달리 에너지 소모가 없어 친환경적이다.
유비라커산업은 올해 초부터 전국 학교, 유치원, 경로당, 마을회관, 팬션, 병원 등에 창문형방진필터 설치하고 있다.
WHO(세계보건기구)지정 1급 발암물질인 미세먼지를 정부도 자연재난으로 규정하고 있다. 특히 정부는 지난 8월 미세먼지 특별법을 제정하고 2019년 2월 15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병원, 경로당 같은 집단 이용시설 뿐만 아니라, 터미널, 대형마트, 박물관, 도서관 등 일반시설에도 미세먼지 대한 기준치를 권고기준에서 유지기준으로 전환하고 위반시 과태료를 부과한다.
유비라커산업 관계자는 “미세먼지가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노홈은 나노섬유를 이용해 미세먼지 차단효과가 검증된 제품이다”며 “친환경적이고 유지비가 들지 않아 학교, 병원, 공공기관 및 아파트, 단독주택 등 건물 창호에 방충망을 대신할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중에 검증되지 않는 방식으로 미세먼지를 차단한다는 과대광고 제품도 있는만큼 소비자들께서 유의해 달라”고 밝혔다.
나노섬유로 제작된 ‘나노홈’은 방충망 형태의 창문형 방진필터다. 나노홈은 미세먼지 차단을 위해 반도체 또는 의료용으로 사용하는 최첨단 나노섬유를 미세방충방에 전기방사해 3겹으로 구성돼 있다. 500~2000나노미터(㎚, 1㎚=10억분의 1m) 공극을 가진 나노섬유층으로 인해 2500나노미터 크기 초미세먼지(PM2.5)를 차단할 수 있다. 이 공극보다 작은 깨끗한 공기는 유입되고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 라돈 등 오염물질은 배출시켜 환기 기능이 가능하다.
미세먼지가 있는 날에도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킬 수 있는 획기적 제품이다.
나노홈은 쉽게말해 건물 창문에 설치하는 공기청정기 필터로 보면 된다. 기존 공기청정기와는 달리 에너지 소모가 없어 친환경적이다.
유비라커산업은 올해 초부터 전국 학교, 유치원, 경로당, 마을회관, 팬션, 병원 등에 창문형방진필터 설치하고 있다.
유비라커산업 관계자는 “미세먼지가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노홈은 나노섬유를 이용해 미세먼지 차단효과가 검증된 제품이다”며 “친환경적이고 유지비가 들지 않아 학교, 병원, 공공기관 및 아파트, 단독주택 등 건물 창호에 방충망을 대신할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중에 검증되지 않는 방식으로 미세먼지를 차단한다는 과대광고 제품도 있는만큼 소비자들께서 유의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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