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 해외네트워크 구축 교류단이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일정으로 러시아 모스크바 및 하바롭스크를 방문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4일 고려인학교인 모스크바 한민족학교를 찾아 교육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가진 업무협약은 한·러 청소년 예술 평화캠프, 양국 교원 민족정체성 찾기 학술교류, 극동지역 다문화가정 학생 지원 등이다.
한편 이번 국제교류단 방문은 지난해 중앙아시아 키르기즈공화국과 실크로드 희망나눔 프로젝트에 이어 극동지역 해외네트워크 구축과 선진 예술교육의 메카인 모스크바 지역 방문 필요성에 따라 추진됐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이날 가진 업무협약은 한·러 청소년 예술 평화캠프, 양국 교원 민족정체성 찾기 학술교류, 극동지역 다문화가정 학생 지원 등이다.
한편 이번 국제교류단 방문은 지난해 중앙아시아 키르기즈공화국과 실크로드 희망나눔 프로젝트에 이어 극동지역 해외네트워크 구축과 선진 예술교육의 메카인 모스크바 지역 방문 필요성에 따라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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