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제일중학교가 올해도 관내 복지시설과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천포제일중은 3주에 걸쳐 전 교직원과 학생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복지시설에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고,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 세 가정을 선정해 총 900장의 연탄을 배달하고 물품을 전달했다.
지난 20일에는 전교학생자치회 학생들과 교장, 교사들이 복지시설인 ‘삼소원’과 ‘행복한 집’ 두 곳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했으며 22일에는 지도교사 2명과 참가희망학생 24명이 오전 9시부터 삼천포 일대의 형편이 어려운 3가구를 직접 방문해 연탄을 배달하고 계란, 라면 등 생활물품을 전달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삼천포제일중은 3주에 걸쳐 전 교직원과 학생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복지시설에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고,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 세 가정을 선정해 총 900장의 연탄을 배달하고 물품을 전달했다.
지난 20일에는 전교학생자치회 학생들과 교장, 교사들이 복지시설인 ‘삼소원’과 ‘행복한 집’ 두 곳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했으며 22일에는 지도교사 2명과 참가희망학생 24명이 오전 9시부터 삼천포 일대의 형편이 어려운 3가구를 직접 방문해 연탄을 배달하고 계란, 라면 등 생활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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