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추석권)는 지난 26일 진주시 자유시장에서 가스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전통시장 이용객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사용자 취급부주의 사고 및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고 예방을 위한 유인물 및 홍보용품을 배포했다.
추석권 지사장은 “최근 5년간 가스사고 중 동절기에 발생한 사고만 230건으로 전체 가스사고 중 38%를 차지하는 만큼 가스를 사용할때는 반드시 안전사용요령을 숙지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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