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이달하순부터 오후 6시~ 오후 11시 시청사 주변 옥외등과 경관조명을 밝혀 낮과 다른 특색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시는 당초 에너지절약을 위해 시청사 주변 옥외등(보안등, 수목등)을 격등으로 운영해 오다가 이달 하순부터 야간경관 조명과 함께 전등 점등으로 시청사 주변을 환하게 밝혔다. 이로 인해 시청주변을 산책하거나 운동하는 시민들은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청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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