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전 등 지역기업·농가 성장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원장 양기정)이 올해 연구개발과제 21건, 특허기술 5건, 논문발표 5건, 학술 활동 16건, 상품개발 6건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연구원은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감국조성물관련(KB코스메틱) 등 2건의 기술이전을 실시했다. 내년 1월부터 농약허용기준(PLS)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약초농가의 안전한 농약사용을 위하여 약용작물(천궁)에 대한 잔류 농약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또 ‘원기콜’, ‘기억톡톡’ 등과 같은 제품으로 ‘2018 항노화산업 박람회&컨퍼런스‘에 참여하고, 항노화 관련 연구결과와 개발상품 우수성을 홍보하여 경상남도 육성산업인 항노화산업 발전에 힘썼다. 양기정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장은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분야로의 실효성 있는 연구를 통하여 지역기업과 농가의 성장을 돕고 항노화바이오산업 발전에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연구원은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감국조성물관련(KB코스메틱) 등 2건의 기술이전을 실시했다. 내년 1월부터 농약허용기준(PLS)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약초농가의 안전한 농약사용을 위하여 약용작물(천궁)에 대한 잔류 농약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또 ‘원기콜’, ‘기억톡톡’ 등과 같은 제품으로 ‘2018 항노화산업 박람회&컨퍼런스‘에 참여하고, 항노화 관련 연구결과와 개발상품 우수성을 홍보하여 경상남도 육성산업인 항노화산업 발전에 힘썼다. 양기정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장은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분야로의 실효성 있는 연구를 통하여 지역기업과 농가의 성장을 돕고 항노화바이오산업 발전에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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