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지난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밀양시청 CCTV통합관제센터 앞 주차장에서 지역도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추진하는 ‘청춘 푸드트럭 창업지원 사업’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무료시식 품평회를 개최했다. 품평회에 참가한 푸드트럭 5대는 정부 지역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를 통해 선발된 18~39세의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로 내년 1월께부터 밀양시청소년수련관 앞 공영주차장에서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