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진양현, 이하 경자청)은 지난 10월부터 2개월 동안 리모델링한 홍보관 ‘비전홀’을 재오픈 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자청 비전홀은 그 동안 두바이 투자유치단을 비롯해 중국 자유경제구역청, 멕시코 정부 관계자 등 연간 1만 여 명에 달하는 인원이 방문해 세계 각 국의 투자유치·자유무역의 벤치마킹, 정보 교류의 장으로 활용되어왔다.
하지만 개관한지 10년이 경과해 시설이 노후화되고 최근 개발구역 변화상을 신속히 반영해야 할 필요성과 함께 ‘전국 경자청 성과평과 3년 연속 종합 1위’, 미국 투자전문지 사이트셀렉션 선정 ‘아시아 최우수 투자지역’ 의 위상을 제대로 반영해야한다는 요구가 있었다.
이에 리모델링으로 새롭게 선보인 비전홀의 컨셉은 ‘세계 최고 물류·비즈니스 중심 실현’으로 4면 입체영상·프로젝션 맵핑 등 첨단 영상 기술을 접목하고 전시관과 공유오피스 개념의 투자상담·소통공간을 재배치해 잠재투자자들의 편의에 초점을 두었다.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청 진양헌 청장은 “최첨단 IT·멀티미디어 기술을 적용한 ‘BJFEZ 비전홀’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투자유치 환경속에서 경자청의 홍보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자청 비전홀은 그 동안 두바이 투자유치단을 비롯해 중국 자유경제구역청, 멕시코 정부 관계자 등 연간 1만 여 명에 달하는 인원이 방문해 세계 각 국의 투자유치·자유무역의 벤치마킹, 정보 교류의 장으로 활용되어왔다.
하지만 개관한지 10년이 경과해 시설이 노후화되고 최근 개발구역 변화상을 신속히 반영해야 할 필요성과 함께 ‘전국 경자청 성과평과 3년 연속 종합 1위’, 미국 투자전문지 사이트셀렉션 선정 ‘아시아 최우수 투자지역’ 의 위상을 제대로 반영해야한다는 요구가 있었다.
이에 리모델링으로 새롭게 선보인 비전홀의 컨셉은 ‘세계 최고 물류·비즈니스 중심 실현’으로 4면 입체영상·프로젝션 맵핑 등 첨단 영상 기술을 접목하고 전시관과 공유오피스 개념의 투자상담·소통공간을 재배치해 잠재투자자들의 편의에 초점을 두었다.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청 진양헌 청장은 “최첨단 IT·멀티미디어 기술을 적용한 ‘BJFEZ 비전홀’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투자유치 환경속에서 경자청의 홍보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