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국토교통부와 경상남도에서 실시한 2018년 국가하천 및 지방하천의 지자체 하천유지관리사업 평가에서 각각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시는 전국 국가하천 30개 시군, 경남상도 지방하천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하천정비 종합평가에서 각 우수기관에 선정돼 각각 기관표창과 유공공무원 표창과 2019년 하천유지보수사업에 인센티브 예산을 부여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양산시는 국가하천 2개소 28㎞, 지방하천 32개소 145.65㎞, 소하천 56개소 62.25㎞에 대해 하천관리를 하고있다.
시는 이번평가에서 하천공원 유지관리, 수해피해 복구공사, 호안정비, 하천준설, 유수지장목 제거, 제방풀베기, 하천시설물 정비 등 하천기능 유지는 물론 치수와 친수가 조화된 쾌적한 하천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한 실적을 하천관리청으로부터 인정 받았다.
시 관계자는 “하천은 공공재로서 본래의 기능 유지와 시민의 휴식 및 여가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천환경개선에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는 전국 국가하천 30개 시군, 경남상도 지방하천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하천정비 종합평가에서 각 우수기관에 선정돼 각각 기관표창과 유공공무원 표창과 2019년 하천유지보수사업에 인센티브 예산을 부여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양산시는 국가하천 2개소 28㎞, 지방하천 32개소 145.65㎞, 소하천 56개소 62.25㎞에 대해 하천관리를 하고있다.
시 관계자는 “하천은 공공재로서 본래의 기능 유지와 시민의 휴식 및 여가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천환경개선에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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