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운영 평가 종합최우수
진주시는 행정안전부의 올해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에서 ‘재정운영 종합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전국에서 살림살이를 제일 잘하는 자치단체로 선정된 진주시는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과 함께 재정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억원을 받는다.
이번 재정분석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재정건전성과 재정효율성, 재정책임성 지표를 활용해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이 평가했다.
평가결과 전국 14개 지자체가 종합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진주시는 경남에서는 유일하다. 경남도와 거창군은 종합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진주시는 건전재정을 위해 노력한 결과 2016년 나 등급에서 2017년 가 등급으로 한 계단 올라선데 이어 올해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향후 국비 조달과 교부세 확보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시가 행정안전부의 지방 재정운영 평가에서 전국 종합 최고뿐만 아니라 경남에서도 유일하게 최우수 단체로 선정된 것은 시정에 적극 동참해 준 시민들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부강한 진주 건설에 중점을 두고 재정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전국에서 살림살이를 제일 잘하는 자치단체로 선정된 진주시는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과 함께 재정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억원을 받는다.
이번 재정분석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재정건전성과 재정효율성, 재정책임성 지표를 활용해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이 평가했다.
평가결과 전국 14개 지자체가 종합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진주시는 경남에서는 유일하다. 경남도와 거창군은 종합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진주시는 건전재정을 위해 노력한 결과 2016년 나 등급에서 2017년 가 등급으로 한 계단 올라선데 이어 올해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향후 국비 조달과 교부세 확보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시가 행정안전부의 지방 재정운영 평가에서 전국 종합 최고뿐만 아니라 경남에서도 유일하게 최우수 단체로 선정된 것은 시정에 적극 동참해 준 시민들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부강한 진주 건설에 중점을 두고 재정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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