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지난 28일 하일면 용태리 현지에서 박원철 하일면장, 최을석·정영환 군의원, 지역 사회단체장,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일면 중촌마을 경로당 준공을 개최했다.
하일면 중촌마을회 경로당은 군비 1억 5000만원을 지원받아 232㎡의 부지에 79.83㎡ 현대식 건축 규모로 남녀 어르신의 독립된 공간과 거실, 장애인 화장실 등이 마련돼 노인을비롯한 주민들의 여가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하일면 중촌마을회 경로당은 군비 1억 5000만원을 지원받아 232㎡의 부지에 79.83㎡ 현대식 건축 규모로 남녀 어르신의 독립된 공간과 거실, 장애인 화장실 등이 마련돼 노인을비롯한 주민들의 여가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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