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지유야. 우리가 만나서 연애를 한 지 벌써 5년이 다 되었구나. 늘 내 곁에 있어줘서 너무 고마워. 내년 1월이면 우리 결혼식을 하게 되는데 정말 감회가 새로워. 지유아 우리 앞으로 변함없이 서로 아끼고 사랑하면서 살자. 사랑해 2018121801010005625_예비신랑 박태흥씨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명진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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