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고객 편의를 위해 모바일 체크인, 웹 체크인, 키오스크(KIOSK, 무인탑승수속기기) 등 셀프 체크인 서비스 이용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셀프체크인 서비스는 모바일·웹 체크인 및 공항에 설치된 키오스크 기기를 이용해 고객이 직접 선호하는 좌석을 선택하고, 체크인하는 것으로 위탁할 수하물이 없다면 카운터에 들르지 않고 출국장으로 바로 입장한다.
대한항공은 이달부터 미국, 인도, 미얀마 등 비자가 필요한 국가로 여행하는 승객도 셀프 체크인이 가능토록 했다. 지금까지는 비자 필요 국가로 여행할경우 관련 여행 서류 확인을 위해 카운터에서 직원이 일일이 확인해야 했었다.
하지만, 시스템으로 출국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해 비자 필요 국가로 여행하는 승객도 탑승수속을 위해 공항에서 대기할 필요 없이 셀프체크인으로 편하게 출국할 수 있게 됐다. 오는 15일부터는 만 24개월 미만의 유아를 동반한 승객도 셀프 체크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유아동반 승객은 비상시 사용할 산소마스크 개수가 항공기 기종에 따라 달라 공항에서 탑승수속 직원이 이를 확인하고 자리 배정을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예약, 정비 등 관련 부문 개선을 통해 유아 동반 승객도 셀프 체크인이 가능하도록 했다. 단, 유아용 요람을 신청한 승객은 기존 대로 카운터에서 수속을 해야한다.
한편 대한항공은 셀프서비스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공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대한항공은 내년 상반기 중에 싱가포르, 오클랜드, 토론토 공항에서 키오스크 기기를 이용해 체크인을 할 수 있도록 확대한다.
대한항공은 이달부터 미국, 인도, 미얀마 등 비자가 필요한 국가로 여행하는 승객도 셀프 체크인이 가능토록 했다. 지금까지는 비자 필요 국가로 여행할경우 관련 여행 서류 확인을 위해 카운터에서 직원이 일일이 확인해야 했었다.
하지만, 시스템으로 출국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해 비자 필요 국가로 여행하는 승객도 탑승수속을 위해 공항에서 대기할 필요 없이 셀프체크인으로 편하게 출국할 수 있게 됐다. 오는 15일부터는 만 24개월 미만의 유아를 동반한 승객도 셀프 체크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유아동반 승객은 비상시 사용할 산소마스크 개수가 항공기 기종에 따라 달라 공항에서 탑승수속 직원이 이를 확인하고 자리 배정을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예약, 정비 등 관련 부문 개선을 통해 유아 동반 승객도 셀프 체크인이 가능하도록 했다. 단, 유아용 요람을 신청한 승객은 기존 대로 카운터에서 수속을 해야한다.
한편 대한항공은 셀프서비스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공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대한항공은 내년 상반기 중에 싱가포르, 오클랜드, 토론토 공항에서 키오스크 기기를 이용해 체크인을 할 수 있도록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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