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일(사진)전 농협 경남영업부장이 농협 양산시지부장으로 지난 1일 부임했다.
최 지부장은 ‘변화하는 도시, 젊은 도시’ 양산에 농협 지부장으로 부임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과 함께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농협이념을 바탕으로 농가소득 증대, 농산물 판로확대, 우수한 농산물 공급 등 농협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겠다“고 했다.
최 시지부장은 1964년 마산 출생으로 마산중, 서울대학교 졸업 후 1990년 입사해 농협중앙회 경남본부 경남축산경제팀 팀장, 장유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손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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