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민(57·사진) 제35대 의령부군수가 지난달 31일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을 생략하고 충혼탑 참배 후 곧바로 업무에 들어갔다.
신 부군수는 “충절의 고장이자 의병정신이 살아 숨 쉬는 의령에서 근무하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군민들과 소통하며 모든 공직자와 뜻을 모아 의령의 청춘시대를 열어가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 부군수는 경북 상주 출생으로 경상대학교 건축공학과를 나와 1989년 거제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 경남도 감사관실 공동주택감사TF, 회계과 청사관리담당을 거쳐 경남도 건축과장을 역임했다.
박수상기자
신 부군수는 “충절의 고장이자 의병정신이 살아 숨 쉬는 의령에서 근무하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군민들과 소통하며 모든 공직자와 뜻을 모아 의령의 청춘시대를 열어가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 부군수는 경북 상주 출생으로 경상대학교 건축공학과를 나와 1989년 거제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 경남도 감사관실 공동주택감사TF, 회계과 청사관리담당을 거쳐 경남도 건축과장을 역임했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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