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주대(총장 김영탁)는 용두산 공원 타종식에 참가한 부산 시민을 대상으로 따뜻한 차 1만 잔과 핫팩 3000개를 무료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시민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박희진 교수를 비롯한 12명의 교직원들은 타종식 순서에 맞춰 지난달 31일 오후 8시부터 1일 새벽 1시까지 시민들에게 유자차와 커피를 제공하는 한편 아이와 노인에게는 추위를 견딜 수 있도록 핫팩을 선착순 3000명에게 나누어 주었다.
한편 동주대는 2018년 교육부 취업률 공시에서 71% 취업을 달성과 함께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는 교육부 대학평가 최상위 등급인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돼 주목받는 서부산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한편 동주대는 2018년 교육부 취업률 공시에서 71% 취업을 달성과 함께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는 교육부 대학평가 최상위 등급인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돼 주목받는 서부산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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