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주)사내협력회사협의회에서 지난 2일 1652만4000원을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노철현)에 기탁하여 ‘희망천사 제106호’가 되었다. 조문석 회장은 “대우조선협력회사 직원들이 조선경기침체로 어렵지만 지역에 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1만6524명이 1000원씩 모으게 되었다”며 “재단의 설립취지에 맞게 잘 사용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종환기자
대우조선해양(주)사내협력회사협의회에서 지난 2일 1652만4000원을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노철현)에 기탁하여 ‘희망천사 제106호’가 되었다. 조문석 회장은 “대우조선협력회사 직원들이 조선경기침체로 어렵지만 지역에 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1만6524명이 1000원씩 모으게 되었다”며 “재단의 설립취지에 맞게 잘 사용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종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