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새해부터 최근 건설경기 흐름에 따라 건축상담실 운영 변경한다.
시는 기존 매일(월~금) 오후 2~4시 운영에서 매주 2회(화,목) 오후 2~4시로 운영변경한다고 6일 밝혔다.
2016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건축상담실은 양산시 건축사회, 토목설계협회의 협조를 통해 재능기부형태로 건축사, 토목설계사가 순번을 정해 운영함으로써, 기존 건축허가 담당자들에게 의존했던 건축상담을 탈피해 전문적인 양질의 건축상담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건설경기 흐름에 따라 유기적으로 상담실을 운영함으로써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신뢰받는 건축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2019년 건축상담실은 양산시 제2청사 1층 건축과를 방문하거나 상담실 전화(055-392-3535)를 통해 건축·토목 합동상담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는 기존 매일(월~금) 오후 2~4시 운영에서 매주 2회(화,목) 오후 2~4시로 운영변경한다고 6일 밝혔다.
2016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건축상담실은 양산시 건축사회, 토목설계협회의 협조를 통해 재능기부형태로 건축사, 토목설계사가 순번을 정해 운영함으로써, 기존 건축허가 담당자들에게 의존했던 건축상담을 탈피해 전문적인 양질의 건축상담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2019년 건축상담실은 양산시 제2청사 1층 건축과를 방문하거나 상담실 전화(055-392-3535)를 통해 건축·토목 합동상담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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