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남지부는 지난 4일 지부사무실에서 ‘19대 출범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경남진보연합 하원오 상임대표 ,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 류조환 본부장,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해 여러 연대단체 대표들, 전교조 경남지부 조합원이 참석했다.
19대 전교조 경남지부는 지난 2016년 전교조 법외노조 문제로 해직된 전희영 지부장과 김해봉황초 교사 김수찬 수석부지부장이 맡았다.
전 지부장은 “19대 전교조 경남지부는 ‘조합원 곁에 큰 힘 되는 노조다운 노조, 5000이 결정하는 새로운 변화’라는 슬로건으로 교권 확립과 교사업무경감 및 승진제도 개선 등의 학교혁신을 주요하게 정책으로 담았다”며 “전교조경남지부 운영에서 직접민주주의를 구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이 자리에는 경남진보연합 하원오 상임대표 ,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 류조환 본부장,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해 여러 연대단체 대표들, 전교조 경남지부 조합원이 참석했다.
19대 전교조 경남지부는 지난 2016년 전교조 법외노조 문제로 해직된 전희영 지부장과 김해봉황초 교사 김수찬 수석부지부장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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