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오전 9시 50분께 창원시 성산구 성산구청 앞 도로에서 A(25)씨가 몰던 2.5t 유조차가 가로등을 들이받고 왼쪽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또 유조차에 적재된 경유 2000ℓ 중 50ℓ가 유출됐지만, 화재 등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편도 3차로 중 3차로에서 사고가 발생해 교통 불편은 거의 없었다고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옆으로 넘어진 유조차를 옮기고 흘러나온 기름을 흡착포로 제거했다.
경찰은 브레이크 파열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A씨를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 사고로 A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또 유조차에 적재된 경유 2000ℓ 중 50ℓ가 유출됐지만, 화재 등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편도 3차로 중 3차로에서 사고가 발생해 교통 불편은 거의 없었다고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옆으로 넘어진 유조차를 옮기고 흘러나온 기름을 흡착포로 제거했다.
경찰은 브레이크 파열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A씨를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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