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설 명절 예매 8~9일 시행
코레일, 설 명절 예매 8~9일 시행
  • 손인준
  • 승인 2019.01.07 19: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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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국민들을 위해 승차권 예매를 시행한다.

예매는 홈페이지(PC, 모바일) 및 현장(지정역?대리점)을 통해 8일, 9일 양일간 시행되며, 예매 대상 기간은 2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이다.

8일에는 경부, 경전, 동해, 대구선 등을 이용해 부산경남본부로 출 도착하는 대부분의 열차를 예매할 수 있다.

9일에는 호남, 전라, 강릉, 장항, 중앙, 영동선 등의 승차권 예매가 가능하나, 부산, 경남 지역에서 이용할 수 없는 기타 노선의 승차권은 온라인으로만 구입할 수 있다.

인터넷 홈페이지(PC 및 모바일) 예매는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며, 현장(주요역, 여행사 등) 예매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인터넷을 통해 예약한 승차권의 결제기간은 9일 오후4시부터 13일 24시까지이며, 기한 내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 취소돼 예약대기 신청자에게 우선 제공된다.

예매기간 이후, 판매되지 않은 좌석 승차권은 9일 오후4시부터 홈페이지나 코레일톡 어플리케이션, 역 창구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입석 및 입?좌석 병합승차권은 28일 오전 10시부터 예매 가능하다.

설 승차권은 1인당 1회 최대 6매, 총 12매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인터넷 특가, 청소년 드림 등 할인상품 판매는 일시 중지된다.

최흥섭 부산경남본부장은 “설 명절 기간 동안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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