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김이원 경남본부장 현장방문
중진공 김이원 경남본부장 현장방문
  • 이은수
  • 승인 2019.01.0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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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본부가 수출유망중소기업에 대한 정책자금 및 각종 수출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경남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 강화에 나선다.

김이원 본부장은 지난 7일 수출유망 중소기업들의 모임인 경남 글로벌퓨처스클럽 회원사인 ㈜대호아이앤티를 방문해 수출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다양한 수출금융 및 지원사업 강화 방침을 설명했다. ㈜대호아이앤티(대표이사 김한준)는 ICT 전문기업으로 빌딩공조제어 솔루션, 스마트 호신용제품 등을 주 사업분야로 하고 있으며, 나노신소재 발열시스템을 개발하여 신기술(NET)인증을 획득하고 신규사업 추진을 통해 수출확대를 계획중인 기업이다.

중진공 경남지부는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와 수출기업의 신시장 진출을 위한 정책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내수·수출초보·수출유망기업 등을 대상으로 기업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지원하는 수출바우처 사업, 무역사절단 파견, 해외마케팅 참가기업 사후관리 지원 사업 등 각종 수출지원 사업을 연계지원하고 있다. 김이원 본부장은 “경기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중소기업은 새로운 성장 동력을 해외에서 찾을 필요가 있으며, 중진공은 중소기업의 수출사업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수출을 위한 정책자금 융자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진공 경남지역본부 일자리창출팀(055-270-9776, 9778), 수출지원사업에 대해서는 수출협력팀(055-268-2505~7)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수기자
 

김이원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본부장이 수출유망 중소기업들의 모임인 경남 글로벌퓨처스클럽 회원사인 ㈜대호아이앤티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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