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의 한낮에서 한밤까지
거제의 한낮에서 한밤까지
  • 김귀현
  • 승인 2019.01.08 18: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제문예회관서 소장사진전
늘 오가는 밝은 날의 거제, 어둠이 짙게 깔린 거제가 전시장에서 교차한다. 거제의 낮과 밤, 그 차이를 사진에 담은 전시가 열린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은 오는 2월 7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소장 사진작품전 ‘거제, 익숙하고도 낯선’을 연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시민에게 익숙하며 일상적인 거제의 모습을 담은 사진 작품부터 거제의 야경, 밤하늘 등을 담아낸 사진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특히 지난 2014년 시민을 대상으로 개최한 사진전 ‘거제의 땀 거제의 기적’ 수상작 14점과 함께 사진작가 류정남의 거제 밤풍경 사진작품 19점을 전시한다,

‘거제, 익숙하고도 낯선’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에는 아동·청소년 대상으로 전시 연계 프로그램 ‘느낌이 있는 전시감상’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거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eojeart.or.kr) 또는 전화(680-1014)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류정남 ‘홍포’.
조순철 ‘대소병대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