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스포츠클럽은 2019타이완 PG XC OPEN 패러글라이딩 국제대회에 참가한 진주스포츠클럽 소속 패러글라이딩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8일 밝혔다.
이 대회는 지난해 12월 29일부터 나흘간 대만 핑퉁 사이자이 활공장에서 열렸다. 대회 종목은 크로스컨트리(장거리)대회로 국제 패러글라이딩 전문선수PARA 4 이상 참가대상으로 국제오픈 글라스 2등급 대회이다.
진주스포츠클럽 소속으로 출전한 김현희 선수는 여자부 종합 1등으로 금메달을 획득하고, 지도자 겸 선수인 홍필표 선수는 종합 9등, 진주스포츠클럽은 단체전 4위의 성적을 거뒀다.
대만국제 장거리 오픈대회는 장거리 대회가 별로 없는 겨울 시즌에 열려 아시아권 선수들이 가장 많이 참석하는 국제대회이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이 대회는 지난해 12월 29일부터 나흘간 대만 핑퉁 사이자이 활공장에서 열렸다. 대회 종목은 크로스컨트리(장거리)대회로 국제 패러글라이딩 전문선수PARA 4 이상 참가대상으로 국제오픈 글라스 2등급 대회이다.
진주스포츠클럽 소속으로 출전한 김현희 선수는 여자부 종합 1등으로 금메달을 획득하고, 지도자 겸 선수인 홍필표 선수는 종합 9등, 진주스포츠클럽은 단체전 4위의 성적을 거뒀다.
대만국제 장거리 오픈대회는 장거리 대회가 별로 없는 겨울 시즌에 열려 아시아권 선수들이 가장 많이 참석하는 국제대회이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