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향토기업 청남레미콘 김봉실 대표(사진)가 최근 군수실을 방문, 1000만원의 장학금을 쾌척했다고 9일 밝혔다.
남해군향토장학회 이사로 재직 중인 김봉실 대표는 “훌륭한 인재육성이 남해군의 성장 동력이다”며 “형편이 어려운 학생은 물론 학업 등 다양한 분야의 재능 있는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남레미콘은 지난 2004년과 2014년 두 차례에 걸쳐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지역의 농산물을 애용하는 로컬푸드 사용 운동과 가뭄철 레미콘 차량 지원 등 남다른 지역사랑을 펼쳐오고 있다.
이웅재기자
남해군향토장학회 이사로 재직 중인 김봉실 대표는 “훌륭한 인재육성이 남해군의 성장 동력이다”며 “형편이 어려운 학생은 물론 학업 등 다양한 분야의 재능 있는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남레미콘은 지난 2004년과 2014년 두 차례에 걸쳐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지역의 농산물을 애용하는 로컬푸드 사용 운동과 가뭄철 레미콘 차량 지원 등 남다른 지역사랑을 펼쳐오고 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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