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청년회의소(진주JC)는 최근 진주 동방호텔에서 ‘제52주년 창립기념식 및 신구 회장단·감사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회장단은 전민제 회장(34·농협공판장 브라더파머대표)을 비롯해 성상기 상임부회장(38), 허진영 내무부회장(36), 이민재 외무부회장(37), 오승재 감사(38)로 구성됐다.
전민제 회장은 취임식에서 “진주청년회의소는 지도역량개발, 지역사회개발, 국제 우호증진이라는 3대 이념을 실천해 오며 52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지역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며 “이런 뜻 깊은 역사를 간직한 진주청년회의소 회장에 취임하게 되어 더 없이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재임기간 동안 후회 없는 한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2018년 한 해 동안 ‘새로운 도약! 회원과 회원가족이 즐거운 진주JC’라는 슬로건으로 진주청년회의소를 이끈 이태진 전임회장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진주청년회의소는 지역의 덕망 있는 청년들로 구성됐으며 1966년 창립 이후 다양한 봉사활동과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정희성기자
올해 회장단은 전민제 회장(34·농협공판장 브라더파머대표)을 비롯해 성상기 상임부회장(38), 허진영 내무부회장(36), 이민재 외무부회장(37), 오승재 감사(38)로 구성됐다.
전민제 회장은 취임식에서 “진주청년회의소는 지도역량개발, 지역사회개발, 국제 우호증진이라는 3대 이념을 실천해 오며 52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지역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며 “이런 뜻 깊은 역사를 간직한 진주청년회의소 회장에 취임하게 되어 더 없이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재임기간 동안 후회 없는 한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진주청년회의소는 지역의 덕망 있는 청년들로 구성됐으며 1966년 창립 이후 다양한 봉사활동과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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