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가 대구 출신 박태홍을 영입하며 수비를 보강했다.
박태홍은 U16, U18, U20 등 연령별 대표팀을 거치고, 2011년 연세대 재학 중 요코하마FC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빠른 발과 큰 키를 활용한 제공권 장악에 장점을 가진 박태홍은 경남의 강한 수비 구축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시즌 수비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며 후반기 막판 위기를 맞기도 했다. 그것을 반면교사(反面敎師)삼아 수비수 보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태홍은 “경남에 입단하게 돼 기쁘다. 저를 믿고 불러주신 김종부 감독님께 감사드리며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해 팀이 올해도 좋은 성적을 낼수있게 도움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박태홍은 U16, U18, U20 등 연령별 대표팀을 거치고, 2011년 연세대 재학 중 요코하마FC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빠른 발과 큰 키를 활용한 제공권 장악에 장점을 가진 박태홍은 경남의 강한 수비 구축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시즌 수비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며 후반기 막판 위기를 맞기도 했다. 그것을 반면교사(反面敎師)삼아 수비수 보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태홍은 “경남에 입단하게 돼 기쁘다. 저를 믿고 불러주신 김종부 감독님께 감사드리며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해 팀이 올해도 좋은 성적을 낼수있게 도움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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