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 산단 조성으로 해결
김해시가 2022년까지 산업단지 19개(775만㎡)를 조성해 6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을 10일 내놓았다.
‘10만개 일자리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김해시가 60%에 해당하는 일자리를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통해 해결하겠다는 것이다.
시는 지난해 224만㎡ 규모의 김해테크노밸리, 이노비즈밸리, 명동, 나전2 등 4개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해 2만 여명 고용유발 효과를 창출한데 이어 올해도 서김해, 신천, 가산, 송현, 덕암2 등 6개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 산단에는 기계금속, 자동차부품, 의생명산업 등 김해시가 미래 3대 전략산업으로 지정한 분야의 관련 기업들이 입주할 계획이다.
또 2020년까지 이지·병동·사이언스파크 산업단지가 완공되고, 2021년에는 본산·죽곡·AM하이테크 산업단지가 문을 연다. 2022년에는 대동첨단, 원지, 주촌산단을 순차적으로 조성된다.
이밖에도 시는 스마트부품센서산업산단, 제2김해테크노밸리, 식품특화산단 등 특화업종을 집약한 산업단지와 첨단산업의료기기밸리, 흥동도시첨단산단도 차질없이 조성할 계획이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민선 7기에 일자리 10만개를 만들이 양질의 일자리가 넘쳐나는 역동적인 경제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준언기자
‘10만개 일자리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김해시가 60%에 해당하는 일자리를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통해 해결하겠다는 것이다.
시는 지난해 224만㎡ 규모의 김해테크노밸리, 이노비즈밸리, 명동, 나전2 등 4개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해 2만 여명 고용유발 효과를 창출한데 이어 올해도 서김해, 신천, 가산, 송현, 덕암2 등 6개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 산단에는 기계금속, 자동차부품, 의생명산업 등 김해시가 미래 3대 전략산업으로 지정한 분야의 관련 기업들이 입주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시는 스마트부품센서산업산단, 제2김해테크노밸리, 식품특화산단 등 특화업종을 집약한 산업단지와 첨단산업의료기기밸리, 흥동도시첨단산단도 차질없이 조성할 계획이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민선 7기에 일자리 10만개를 만들이 양질의 일자리가 넘쳐나는 역동적인 경제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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