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9대 함안경찰서장에 한흥수(58·사진) 전 울산청 정보화장비과장이 14일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신임 한 서장은 “아라가야의 찬란한 역사와 굳은 절개의 고장이면서 저희 고향이자 초임지인 경찰서장으로 부임해 무한한 영광에 앞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웃음과 인정이넘치고, 서로에게 힘이 되고 활력이 넘치는 행복경찰서를 만들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공정하고 당당한 경찰이 되도록 솔선수범할 것이며, 지금까지 해 왔던 것처럼 매사에 최선을 다해 시민의 안전을 위한 활동에 매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어려울 땐 방패가 되어 지원하고 도움을 주는 서장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스포츠와 문화예술 등 동아리 활동 활성화에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내부적으로 화합결속으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자고 당부했다.
함안 출신인 한 서장은 경남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경남청 홍보담당관, 거창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으로 부인과 2남을 두고 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신임 한 서장은 “아라가야의 찬란한 역사와 굳은 절개의 고장이면서 저희 고향이자 초임지인 경찰서장으로 부임해 무한한 영광에 앞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웃음과 인정이넘치고, 서로에게 힘이 되고 활력이 넘치는 행복경찰서를 만들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공정하고 당당한 경찰이 되도록 솔선수범할 것이며, 지금까지 해 왔던 것처럼 매사에 최선을 다해 시민의 안전을 위한 활동에 매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함안 출신인 한 서장은 경남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경남청 홍보담당관, 거창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으로 부인과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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