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금 총 500만 원…내달 17일까지 접수
고성군이 제100주년 3.1절을 맞아 오는 2월 17일까지 ‘고성 배둔장터 독립만세운동 디카시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3.1운동 창의탑 보존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디카시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고성 배둔장터 독립만세운동 디카시공모전은 1919년 3월 19일 고성의 배둔 장터에서 일어난 만세 운동의 의미를 되살리고, 그날의 생생한 이미지를 오늘날 디카시를 통해 고취시키고자 기획됐다.
참가 주제는 고성군 일대를 직접 답사 후 디카시로 표현한 작품으로 소재는 고성 배둔 장터, 1919년, 3월 19일, 독립만세운동, 고성군 등이 가능하다.
거주 지역과 상관 없이 누구나 출품 가능하며, 1인당 출품 수는 3작품 이내로 제한한다. 공모작은 직접 촬영한 사진(jpg 또는 jpeg 파일)과 5행 이내의 시적문장으로 구성해 실명 제출하면 된다.
시상금은 총 500만 원으로 대상 1명(200만 원), 우수 2명(각 50만 원), 가작 10명(각 10만 원), 입선 등 20명(각 5만 원)을 선발한다. 수상자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2월 중에 한국디카시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독립만세 100주년 기념행사 당일인 오는 3월 19일 열린다.
이상옥 한국디카시연구소장은 “이번 공모전은 고성군 전 지역과 배둔장터 독립만세 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디카시연구소 홈페이지(http://www.dicapoem.net/) 또는 전화(010-8791-9031·기획위원 이기영)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3.1운동 창의탑 보존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디카시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고성 배둔장터 독립만세운동 디카시공모전은 1919년 3월 19일 고성의 배둔 장터에서 일어난 만세 운동의 의미를 되살리고, 그날의 생생한 이미지를 오늘날 디카시를 통해 고취시키고자 기획됐다.
참가 주제는 고성군 일대를 직접 답사 후 디카시로 표현한 작품으로 소재는 고성 배둔 장터, 1919년, 3월 19일, 독립만세운동, 고성군 등이 가능하다.
거주 지역과 상관 없이 누구나 출품 가능하며, 1인당 출품 수는 3작품 이내로 제한한다. 공모작은 직접 촬영한 사진(jpg 또는 jpeg 파일)과 5행 이내의 시적문장으로 구성해 실명 제출하면 된다.
이상옥 한국디카시연구소장은 “이번 공모전은 고성군 전 지역과 배둔장터 독립만세 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디카시연구소 홈페이지(http://www.dicapoem.net/) 또는 전화(010-8791-9031·기획위원 이기영)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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