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14일부터 25일까지 축산식품 영업장을 대상으로 축산물 생산단계부터 가공(포장), 판매단계까지의 위생관리, 원산지 표시 둔갑 및 축산물 이력제 허위 표시 등에 대해 집중적인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에는 공무원과 명예감시원으로 구성된 2개 반 5명이 투입되며 전통시장과 식육포장처리 가공업소, 축산물 판매업소 중 축산물 판매량이 많은 업소를 대상으로 감시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시는 설 성수품인 축산물에 대한 한우 둔갑, 과대광고, 제조일자 변조, 고의로 중량 미달제품 판매, 냉동제품을 냉장 제품으로 판매 여부와 수입산 허위 표시에 대해 사전 점검과 지도 단속도 병행해 실시한다.
정희성기자
단속에는 공무원과 명예감시원으로 구성된 2개 반 5명이 투입되며 전통시장과 식육포장처리 가공업소, 축산물 판매업소 중 축산물 판매량이 많은 업소를 대상으로 감시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시는 설 성수품인 축산물에 대한 한우 둔갑, 과대광고, 제조일자 변조, 고의로 중량 미달제품 판매, 냉동제품을 냉장 제품으로 판매 여부와 수입산 허위 표시에 대해 사전 점검과 지도 단속도 병행해 실시한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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