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우체통] 함안 가야읍 정도용 씨
[희망우체통] 함안 가야읍 정도용 씨
  • 여선동 기자
  • 승인 2019.01.14 17: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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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막내 며늘아! 가까이 있다 보니 네가 큰 며느리 노릇하느라 수고가 많다. 20여 년을 홀로 된 나를 위해 주말이면 와서 음식과 옷가지, 청소 수발까지 해 주는 네가 너무 고맙다. 너는 내 막내딸이다. 항상 건강하고 화목하게 지내라. 사랑한다 우리 딸!


 
함안 가야읍 정도용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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