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막내 며늘아! 가까이 있다 보니 네가 큰 며느리 노릇하느라 수고가 많다. 20여 년을 홀로 된 나를 위해 주말이면 와서 음식과 옷가지, 청소 수발까지 해 주는 네가 너무 고맙다. 너는 내 막내딸이다. 항상 건강하고 화목하게 지내라. 사랑한다 우리 딸! 함안 가야읍 정도용 씨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선동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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