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고3 수험생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사회인으로 첫발을 내딛는 준비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3일 고성고등학교 30여 학생들이 ‘우리고장 문화재 역사탐방’ 프로그램애 참가해 고성박물관, 사적 제119호 고성송학동고분군, 천연기념물 제411호 고성 덕명리 공룡과 새발자국 화석산지를 탐방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생은 “대학교 입학 전까지 남은 시간에 무엇을 하며 보내야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친구들과 이번 기회를 통해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우리 고장의 문화재에 대해 다시 알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chul@gnnews.co.kr
지난 13일 고성고등학교 30여 학생들이 ‘우리고장 문화재 역사탐방’ 프로그램애 참가해 고성박물관, 사적 제119호 고성송학동고분군, 천연기념물 제411호 고성 덕명리 공룡과 새발자국 화석산지를 탐방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생은 “대학교 입학 전까지 남은 시간에 무엇을 하며 보내야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친구들과 이번 기회를 통해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우리 고장의 문화재에 대해 다시 알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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