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14일 시청 민방위대피소에서 송영심(56)여성예비군 소대장의 취임식과 전현주 전 소대장의 이임식을 개최했다.
송영심 소대장은 취임사에서 “대원 간 단합과 열정을 바탕으로 지역 안보지킴이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여성예비군이 되겠다”고 했다. 조규일 시장은 “안보의식 고취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부강진주 건설에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2011년에 창설된 진주시 여성예비군은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비롯해 재난구호, 예비군 훈련 등을 수행하고 있다.
최창민기자
송영심 소대장은 취임사에서 “대원 간 단합과 열정을 바탕으로 지역 안보지킴이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여성예비군이 되겠다”고 했다. 조규일 시장은 “안보의식 고취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부강진주 건설에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2011년에 창설된 진주시 여성예비군은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비롯해 재난구호, 예비군 훈련 등을 수행하고 있다.
최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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