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진주사무소(이하 진주농관원)는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를 전국 농관원 사무소 어디서나 발급이 가능하다고 14일 밝혔다.
그동안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를 직접 발급 받기 위해서는 신청인의 주민등록지 관할 사무소를 방문해야 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전국 어디서나 신청자의 거주지, 농지 소재지와 가까운 시·군 농관원 어느 사무소든 관계없이 방문해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진주농관원은 농업인들의 행정 불편 해소로 행정 편익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하반기부터는 무인민원발급기에서도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발급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그동안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를 직접 발급 받기 위해서는 신청인의 주민등록지 관할 사무소를 방문해야 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전국 어디서나 신청자의 거주지, 농지 소재지와 가까운 시·군 농관원 어느 사무소든 관계없이 방문해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진주농관원은 농업인들의 행정 불편 해소로 행정 편익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하반기부터는 무인민원발급기에서도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발급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