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 간 ‘창원 마산합포’와 ‘양산갑’ 등 전국 20개 지역위원회 지역위원장을 모집한 결과 총 71명이 신청해 평균 3.5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14일 집계됐다. 창원 마산합포에는 박남현(43)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양산갑에는 이상열(53) 현 도의원이 각각 단독 신청했다.
소병훈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 부위원장은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특위는 오늘부터 공정한 심사를 벌여 적임의 지역위원장을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김응삼기자
소병훈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 부위원장은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특위는 오늘부터 공정한 심사를 벌여 적임의 지역위원장을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김응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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