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회화면 재향군인회여성회(회장 유복순)는 지난 16일 회화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20박스(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라면은 회화면 재향군인 여성회가 지난해 12월 면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팥죽나눔행사를 열어 각 기관단체에서 전달한 후원금으로 마련된 것이다.
김철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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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회화면 재향군인회여성회(회장 유복순)는 지난 16일 회화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20박스(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라면은 회화면 재향군인 여성회가 지난해 12월 면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팥죽나눔행사를 열어 각 기관단체에서 전달한 후원금으로 마련된 것이다.
김철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