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김해박물관 설맞이 문화행사
국립김해박물관에서 2019 설맞이 전통문화행사가 내달 2일부터 4일, 6일 총 4일간 열린다. 박물관은 널뛰기, 떡메치기, 전통연희 퍼포먼스 관람 등 민족 고유의 전통문화를 직접 무료로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내용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야외광장에서는 제기차기·굴렁쇠 굴리기·널뛰기 등 전통놀이와 대형 윷을 던져 새해 운세를 알아보는 재미로 보는 윷점을 체험할 수 있다.
상설 전시를 관람하면 출구에서 설맞이 기념품 증정 이벤트(1일 150명)로 공깃돌이 들어있는 복주머니와 함께 가야누리 3층에서 전시 중인 특별전 ‘황금문명 엘도라도’ 초대권을 나눠준다.
황금돼지해를 시작하는 마음을 담아 가야누리 1층 로비에서는 황금돼지 모양 꼬리표에 소망을 적어 매달 수 있으며, 상설 1층 로비에서는 황금돼지가 그려진 연하장에 새해 인사말을 써서 연하장을 보낼 수 있다.
특히 4일에는 설날 대표 전통 체험인 떡메치기와 엽전으로 떡 사먹기 체험이 야외광장에서 12시부터 재료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떡메치고 받은 엽전을 황금돼지저금통에 넣어 떡을 구입하면 된다.
같은 날 2시 강당에서는 공연 ‘도는 놈, 뛰는 놈, 나는 놈’이 진행 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화려한 전통 연희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별도 예약 없이 1시 30분부터 선착순 242명 입장 가능하다.
6일에는 황금돼지해를 맞아 황금돼지 인형 만들기·황금돼지 시계 만들기 체험이 마련된다. 12시부터 각각 세미나실·강당 로비에서 재료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모든 설 연휴 행사는 당일 현장 참여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http://gimhae.museum.go.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야외광장에서는 제기차기·굴렁쇠 굴리기·널뛰기 등 전통놀이와 대형 윷을 던져 새해 운세를 알아보는 재미로 보는 윷점을 체험할 수 있다.
상설 전시를 관람하면 출구에서 설맞이 기념품 증정 이벤트(1일 150명)로 공깃돌이 들어있는 복주머니와 함께 가야누리 3층에서 전시 중인 특별전 ‘황금문명 엘도라도’ 초대권을 나눠준다.
황금돼지해를 시작하는 마음을 담아 가야누리 1층 로비에서는 황금돼지 모양 꼬리표에 소망을 적어 매달 수 있으며, 상설 1층 로비에서는 황금돼지가 그려진 연하장에 새해 인사말을 써서 연하장을 보낼 수 있다.
특히 4일에는 설날 대표 전통 체험인 떡메치기와 엽전으로 떡 사먹기 체험이 야외광장에서 12시부터 재료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떡메치고 받은 엽전을 황금돼지저금통에 넣어 떡을 구입하면 된다.
같은 날 2시 강당에서는 공연 ‘도는 놈, 뛰는 놈, 나는 놈’이 진행 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화려한 전통 연희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별도 예약 없이 1시 30분부터 선착순 242명 입장 가능하다.
6일에는 황금돼지해를 맞아 황금돼지 인형 만들기·황금돼지 시계 만들기 체험이 마련된다. 12시부터 각각 세미나실·강당 로비에서 재료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모든 설 연휴 행사는 당일 현장 참여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http://gimhae.museum.go.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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