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상임감사위원으로 정영훈(50) 변호사가 지난 16일 취임했다.
정 신임 감사는 진주 대아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현대아산 기획실 변호사, 현대아산 상무 등을 거쳐 민주당 진주갑 지역위원장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으로 활동하던 2017년 대선 직후 뇌졸중으로 쓰러졌다. 지난해 5월 재활 끝에 변호사로 복귀해 활동해 왔다.
정 감사위원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격차해소와 동반성장, 그리고 혁신도시 시즌2의 초석을 닦아 문재인정부의 국가 균형발전 정책이 성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임감사 임기는 2021년 1월 15일까지다.
강진성기자
정 신임 감사는 진주 대아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현대아산 기획실 변호사, 현대아산 상무 등을 거쳐 민주당 진주갑 지역위원장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으로 활동하던 2017년 대선 직후 뇌졸중으로 쓰러졌다. 지난해 5월 재활 끝에 변호사로 복귀해 활동해 왔다.
정 감사위원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격차해소와 동반성장, 그리고 혁신도시 시즌2의 초석을 닦아 문재인정부의 국가 균형발전 정책이 성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임감사 임기는 2021년 1월 15일까지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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