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경찰서 상북파출소(소장 최광우)는 지역내 한마음요양병원을 찾아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오카리나와 함께하는 음악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이들은 평소 수시로 연습한 최 소장의 오카리나 연주에 맞춰 함께 노래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최 소장은 “어르신들의 밝은 모습에 봉사의 뿌듯함을 느낀다”며 “자주 어르신들을 찾아 즐거움과 행복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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